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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도비 디자인툴 그래픽툴 (Adobe Design Tool)
    Prologue 2019. 5. 26. 01:04

    예전에는 단순하게 그래픽툴을 이용해보았다.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떠한 효과를 줄 수 있는지.

    단순하게 이용만 해보았기 때문에 작품 혹은 연습이라고 할만 것이 있지 않았다.

     

    최근에는 어도비툴을 많이 사용해보았는데 사용법이 쉽고 비용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툴을 이용할 수 있었다.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패키지 형태로 툴을 구매하지 않아도 월과금 형식으로 툴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스타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dobe의 툴로는 Photoshop, Illustrator를 많이 알고 있는데, 사실 그 동안에 개발된 디자인툴이 다수 존재한다.

    아마 패키지 형태로 어도비를 이용한 사용자라면, 어떠한 툴이 있는지 알면 깜짝 놀랠 것이다.

    본인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다듬는데 어도비를 사용한다. 

     

    사용방법의 예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활용한다.

    - 원하지 않는 부분을 가리거나 제거해야 할 때, 원본의 사진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 내가 원하는 부분에 효과를 주거나 전체적인 색 조정이 필요할 때 필터 효과를 넣는 용도로 이용한다.

     

    아래와 같은 사진의 원본과 수정본을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튀김메밀국수세트를 백화점에서 주문하였고, 수정하기 전의 사진이다.
    수정된 사진에는 다소 색감이 수정되었고, 불필요한 잡티 혹은 주변의 환경이 사진에서 제외되었다.

     

    디자인툴을 이용하면 기존 원본의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직접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정된 사진을 이용함으로서 기존과 다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글과 함께 사진이 어우러진다면 그 순간의 장소와 기억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잘 표현할 수 없지만 사진을 올리는 것은 이런 뜻이 아닐까.

    '내가 남에게 그 순간을 표현하고 독자는 그 순간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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